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윤세아 우결 출연 이유





윤세아씨가 우결에 출연하게 됐어요.

그런데, 출연의 이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네요 ^^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3 에서

오늘 시집갈 윤세아 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능력이 않되서 라고 대답했네요.

일과 사랑을 병행하기 힘들었다는 말도 덧붙였구요.

또 역할을 세련되고 럭셔리한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일상적인 모습과는 많은 갭이 있다 느꼈고, 만났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기 까지 했다는군요..

그런 선입견때문에 숨어있었다는데..

지난해까지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올해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혼자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네요.

그런데, 메니저가 소개팅을 시켜준다했다며, 그 소개팅은 우결이었다 합니다.

누리꾼들은 방송을 통해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냈고,

줄리엔강과 잘 됐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잘생긴 사람... 부담스럽다고, 근데 눈은 계속 줄리엔강을 향해있는. ^^

'강어깨'라는 애칭도 만들어주고.. ㅋ

누나라는 호칭도 빼고, 애칭을 지어달라는 윤세아씨를 위해

줄리앤강은 생각을 좀 해본 뒤 애칭을 만들어 주기로 했고,

두사람은 줄리앤강의 이태원 단골집에서 식사를 하게되는데,...

쏼롸쏼라... 윤세아씨.. 언어의 장벽을 느끼게.... 되나봐요.....

다음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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